[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 딸 서아가 생애 처음 만난 산타에 울음을 터트렸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의 남편이 산타로 변신해 등장했고, 서아는 처음 본 산타에 놀랐다. 남편은 목소리를 바꾼 채 서아에게 다가갔고, 서아는 "무섭다"며 뒤로 물러났다.
이어 서아는 산타가 선물을 내밀자 잠시 다가왔다가 다시 멀어졌다. 이정현은 "산타에게 뽀뽀를 해줘"라고 말했고, 서아는 고개를 흔들며 거부했다. 산타는 "선물 다시 가져갑니다"라고 장난을 쳤고, 서아는 "주세요"라며 말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후 서아는 선물로 받은 공주 드레스와 머리띠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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