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격 숏컷 스타일을 선보였다.
11일 공개된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는 송혜교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숏컷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정재형이 어니언 스프를 대접하자 "국물이 없다"며 당황했다. 이어 "누르니까 국물이 나온다"며 민망해했다.
정재형이 비프 스트로가노프를 내오자 "근데 난 피클이나 김치 같은 게 있어야 한다. 요구해도 되는 거냐"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정재형은 박나래와 담근 김치를 꺼내왔고, 송혜교는 박수를 치며 "안 그래도 그거 달라고 하려고 했다. 그거 보고서 너무 먹고 싶었다"며 "김치가 되게 시원하다. 너무 맛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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