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환승연애4' 김인하 PD가 '2025년 드라마 예능 트렌드'로 '재생산'을 꼽았다.
10일 오전 서울 상암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CJ ENM 콘텐츠 톡 2025'에서 김인하 PD는 "'환승연애4'는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속도감 있게 빠른 전개로 다가갈 예정"이라면서 "'환승연애'는 도파민의 상징이다. 요즘은 시청과 함께 직접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밈과 짤로 재생산되고 있다"고 했다.
![환승연애 [사진=티빙 ]](https://image.inews24.com/v1/847c8f985095a7.jpg)
이어 "재생산의 중심에 있는 '환승연애'가 올해도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빠른 호흡과 MZ 취향에 맞게 다가갈 예정"이라면서 "시즌4에는 정기석이 된 쌈디도 여전히 MC로 함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승연애4'는 올 가을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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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씨를 빼앗은 김인하 씨, 진짜 실망입니다
쌈디 씨를 빼앗아간 김인하 씨, 진짜 실망입니다
쌈디 씨를 빼앗은 김인하 씨, 진짜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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