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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결별' 혜리 "이상형? 외모 안봐 조신한 사람"...이용진 "35살 넘어 결혼할 듯"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혜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공개된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혜리의 결혼 시기를 봐주겠다고 제안했고, 혜리는 "서른 안에 (결혼을) 할 수 있지 않겠냐. 30대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 사실 (이성을 볼 때)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다소곳하고 조신한, 가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혜리 [사진=유튜브]
혜리 [사진=유튜브]

이어 혜리는 "저 항상 결혼운 없다고 나온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타로점을 봐주며 "30대 안에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서른다섯 이후로 '결혼을 빨리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시기가 온다. 서른다섯에서 마흔 사이에 만난 누군가와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너무 얼마 안 남은 거 아니냐. 저 이제 서른"이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3년 남은 거다. 연애 오래하다가 서른다섯 살이 넘어서 결혼할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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