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혜리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공개된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혜리의 결혼 시기를 봐주겠다고 제안했고, 혜리는 "서른 안에 (결혼을) 할 수 있지 않겠냐. 30대 안에는 결혼하고 싶다. 사실 (이성을 볼 때)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다소곳하고 조신한, 가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혜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7c76160e79823.jpg)
이어 혜리는 "저 항상 결혼운 없다고 나온다"고 말했고, 이용진은 타로점을 봐주며 "30대 안에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서른다섯 이후로 '결혼을 빨리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시기가 온다. 서른다섯에서 마흔 사이에 만난 누군가와 결혼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너무 얼마 안 남은 거 아니냐. 저 이제 서른"이라고 말했고, 이용진은 "3년 남은 거다. 연애 오래하다가 서른다섯 살이 넘어서 결혼할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클린정책으로 삭제된 게시물입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