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와이스, 이준호, 박보검 등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향한 셀럽들의 애정 어린 친필 추천사가 공개됐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로, 지난 19일 시사회가 진행됐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준호, 박보검, 곽동연 친필 추천사 [사진=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 / CJ CGV]](https://image.inews24.com/v1/c3c411f7dd18a6.jpg)
멤버인 다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TWICE(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사나, 미나, 채영, 쯔위는 다현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이 담긴 응원과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진영에게 같은 배우로서 든든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힘을 실었다. 이 외에도 배우 이준호, 곽동연, 라미란, 윤경호, 노상현, 윤세아, 송진우, 홍지윤, 장규리, 조유정, 정재광, 신수현과 가수 김용준, 준케이, 유영재,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 스트레이키즈의 방찬, 리노, 창빈, 한, 그리고 수영선수 박태환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설렘과 추억을 보증하며 친필 추천사를 남겼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준호, 박보검, 곽동연 친필 추천사 [사진=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 / CJ CGV]](https://image.inews24.com/v1/02afa7c2766a09.jpg)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이준호, 박보검, 곽동연 친필 추천사 [사진=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 / CJ CGV]](https://image.inews24.com/v1/4cb13717f55e22.jpg)
이준호는 "너무 즐겁게 잘 봤습니다.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트와이스 사나는 "저희 다현이의 새로운 모습…♥", 쯔위는 "영화 짱 좋았어요, 다현 언니 너무 예뻐요", 박보검은 "배우 '정진영'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라미란은 "애정이 몽글몽글♥", 윤경호는 "늦겨울, 지금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 노상현은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박태환은 "정말 재밌게 잘 봤어요! 영화 대박나세요"라고 전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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