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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남보라 "중고거래 사기 당해...145만원 입금했는데 판매자 잠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중고 거래를 하다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사기 당한 사실을 밝히며 "봉사활동을 위해 가족들이 모두 모여 10시간 동안 김밥 800줄을 쌌다. 김밥 절단기를 중고로 구입했는데 145만원 입금 후 판매자가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어 남보라는 "물건이 못 받은 것도 화가 나는 데 김밥 800줄을 손으로 썰어야 하는 게 더 화가 났다. 예랑이는 '뭘 어떻게 네가 손으로 김밥을 썰어야지'라고 무심하게 말하고, 다음날에 와서 같이 썰어줬다"고 덧붙였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제 옆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저는 마음이 약해지면 이성적 판단이 힘든데, 예랑이는 이성적이고 신중한 사람이다. 상의하고 결정을 내릴 때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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