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침마당' 송선미 "정혜선처럼 나이 들고파, 우아함 닮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송선미가 65년차 배우 정혜선과 "우아한 게 닮았다"고 공통점을 꼽았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65년차 배우 정혜선과 송선미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4월 개막하는 연극 '분홍립스틱'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월 1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송선미는 "정혜선 선생님처럼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했다.

연극 '분홍립스틱'에서 송선미는 "정혜선 선생님과 극중 고부지간으로 나온다. 좋은 시어머니는 아니다. 잔소리를 많이 한다. 물론 걱정되서 하는 말이지만 며느리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면서 "하지만 시어머니가 치매가 걸리면서 시어머니를 이해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작품"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연극 이전에 드라마 '이웃집 여자'와 '불꽃' 등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송선미 "정혜선처럼 나이 들고파, 우아함 닮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국민의힘 지도부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한국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한국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대한민국
오만과 1-1 무승부 기록한 대한민국
동점골 허용한 한국
동점골 허용한 한국
선수들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선수들 격려하는 홍명보 감독
오만전 선제골 넣고 세레머니하는 황희찬
오만전 선제골 넣고 세레머니하는 황희찬
선제골 넣은 황희찬
선제골 넣은 황희찬
아쉽다
아쉽다
황희찬, 거침없는 돌파시도
황희찬, 거침없는 돌파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