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임수향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17일 FN엔터테인먼트는 "임수향과 계약이 종료됐다"며 "그동안 함께 해온 임수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그녀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배우 임수향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11e630461ff20.jpg)
임수향은 FN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마친 후 향후 진로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수향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작은 지난해 종영한 '미녀와 순정남'이다.
5월 U+tv, U+모바일tv 예능 '남극의 셰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백종원, 수호, 채종협과 함께 남극 월동대원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대접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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