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영기와 강진이 나이 차 나는 절친으로 출연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트로트가수 영기-강진, 임찬-설하윤, 그리고 스포츠선수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2c7fa76eb44d3.jpg)
이날 강진은 "'진기명기' 아닌 '진기영기'로 우승 노린다"라면서 "나이차는 좀 나지만 내가 속이 없어서 극복 가능하다"고 했다.
강진은 "영기가 5년전 '불후의 명곡'에서 내 노래 '땡벌'을 부르는거 보고 최애 후배로 삼기로 했다"며 "추임새도 좋고 즐겁게 노래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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