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솔로지옥4' 육준서 이시안이 '현커 의혹'을 부인했다.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육준서가 출연해 이시안 김정수 김민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참시' 육준서 방송 화면 이미지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62d1d724ff18ff.jpg)
이날 네 사람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이시안은 "육준서와 천국도에 갔을 때 혼란스러웠다. 화장실에서 한참을 울었다"며 "오빠가 꽉 안아줘서 갈비뼈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육준서는 "나도 울었는데 편집됐다"며 "앞에서 너무 우니까 눈물이 전염됐다. '추노' 장혁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의 침대 동침 장면과 관련, 이시안은 "그냥 같이 붙어 자고 싶었다. 그 때 오빠가 손을 잡아줬다"고 말했고, 육준서는 "우리에게 그 시간이 엄청 귀했다"고 돌아봤다.
이에 '전참시' 패널들이 육준서 이시안의 교제 여부를 묻자 육준서는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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