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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4월 16일 개봉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야당'이 4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야당'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야당'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와 함께 공개된 긴장감 MAX 스틸은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유해진),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를 비롯해 대한민국 언터쳐블 조훈(류경수)과 늪에 빠진 배우 엄수진(채원빈)의 긴장감 넘치는 한순간을 강렬하게 포착했다.

먼저 수조 탱크 안에서 누군가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강수의 모습은 그가 처한 위험천만한 상황을 가늠하게 하는 동시에 속도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중앙지검 부속실에서 은밀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구관희는 그를 둘러싼 공기마저 무겁게 만들며 숨을 죽이게 만든다. 이어 수사관들과 대치하고 있는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는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야당'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류경수, 채원빈이 '야당'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언터쳐블 대선 후보 아들 조훈은 푸른 조명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그의 싸늘한 표정은 안하무인 악인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몰입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복수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요트에 올라서는 엄수진이 위기의 순간에도 당차게 대처해 아슬아슬한 스릴감을 더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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