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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제주청년작가전 공모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이희진)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4월 11일까지 '제31회 제주청년작가전'에 참여할 청년작가를 공모한다.

[사진=제주문예회관]

제주청년작가전은 제주 청년작가의 창작 역량을 발굴하고 지역 미술문화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적인 시각예술 공모 전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 제주 출신 작가 또는 제주에 거주하며 6개월 이상 작품활동을 해 온 청년작가다.

공모 부문은 평면(회화, 판화 등), 입체(조소, 공예, 설치 등), 미디어(사진, 영상 등) 등 시각예술 전 부문으로 장르 간 결합 작품도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 2차 전시계획 발표 및 인터뷰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3인 이내의 작가가 선정된다.

선정 작가에게는 1인당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평론 및 멘토 프로그램, 전시 개최 지원, 서울 교류전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시는 2025년 9월 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ㆍ2ㆍ3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서울 교류전은 9~10월 중 열릴 예정이다.

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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