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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박물관, 김인지 작가 초대전 '숨비소리' 개최


근현대 해녀·민속·해양문화 관련 자료 구입 추진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4월 1일부터 20일까지 해녀박물관 1층에서 2025년 문화갤러리 첫 번째 전시로 김인지 작가 초대전 '숨비소리'를 개최한다.

[사진=제주해녀박물관]

김인지 작가는 제주의 자연과 여성의 강인함을 주제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모래, 한지, 신문지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실험적 기법으로 제주섬의 정서를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노랑’을 제주섬의 상징색으로 삼아 유채꽃, 감귤, 성산일출봉, 해녀들의 숨비소리에서 영감을 받은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해녀들의 물질작업 장면을 주제로 한 동·서양화 20여 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해녀박물관 문화갤러리는 5월에는 진주아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 8월에는 김영훈 작가의 조소 작품, 9월에는 정혜원 작가의 사진 전시가 차례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체계적인 해녀문화 자료 수집과 전시․조사연구 활용을 위해 해녀·민속·해양문화 관련 자료 구입을 추진한다.

자료구입 대상은 근현대 제주해녀 관련 사진과 기록물, 한반도 내 바깥물질 사진 및 기록물, 기타 홍보용 제주해녀 사진 등이다.

특히 제주해녀의 역사와 민속과 관련된 희소가치가 높은 사진 및 기록물을 우선 구입하며, 홍보용 제주해녀 사진(누리집에 게시해 제3자 제공 가능한 사진)도 함께 수집한다.

수집된 자료는 근현대 제주 및 해녀 관련 전승 보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전시·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자료구입 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등기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공고)·해녀박물관 누리집(새소식)에 게시된 파일을 참고하거나 해녀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해녀박물관은 제주여성과 해녀의 삶을 담은 생활도구, 해녀들이 실제 사용했던 물질도구 등은 무상기증의 절차를 통해 연중 수집할 계획이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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