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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JK김동욱, "봄이네" 이동욱 저격 논란 "같은 이름 X팔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배우 이동욱을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JK김동욱은 4일 이동욱의 팬 소통 앱의 메시지를 인용한 기사를 공유한 게시글에 집적 댓글을 남겼다.

가수 JK김동욱이 배우 이동욱을 저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동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후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비예보가 있었거든. 근데 되게 맑네.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JK김동욱은 "쟤가 뭘 알겄소. 흔해 터진 이름이지만 같은 이름이라는 걸 첨으로 쪽팔리게 만드는 인간이구만"이라고 적으며 이동욱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또 JK김동욱은 "2060년 대한민국이 붕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 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라고 분노했다.

이 뿐만 아니라 "형 어떡하죠? 이제 어쩌냐 동욱아? 아니 뭘 물어 바뀔 때까지 또 싸우는 거지. 나? 음악하는 사람이 탄압 정도는 받고 블랙 정도 올라가줘야 제대로 진정성 있는 음악 나오지 않겠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JK김동욱은 캐나다 시민권을 소유하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고등학생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가 현지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런 그가 정치적인 발언을 이어가는 동시에 이동욱까지 저격하고 나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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