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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유발하라리', 김경일·김상욱·송길영과 AI 분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살롱 드 유발 하라리'가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와 함께 글로벌 인사이트를 나눈다.

30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살롱 드 유발 하라리'(기획 정민식, 연출 성정은)는 현시대 가장 사랑받는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유발 하라리 교수와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하고, 글로벌 인사이트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분야에서 창의성과 독창성을 가진 학자에게 주는 '폴론스키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고, 전 세계적으로 2,5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가 어떤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해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살롱 드 유발 하라리 [사진=tvN ]
살롱 드 유발 하라리 [사진=tvN ]

'살롱 드 유발 하라리'는 과거 서유럽에서 대화와 토론의 장이자 사교의 장이었던 살롱 컨셉에 맞게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지성인들이 함께한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물리학자 김상욱, 마인드마이너 송길영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유발 하라리와 함께 현시점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AI에 대해 이야기한다. 역사학, 물리학, 인지심리학, 빅데이터 등 여러 시선으로 AI를 분석하며, AI 시대에서 인간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유발 하라리는 지난 2017년 '어쩌다 어른'에서 인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예리한 통찰력으로 풀어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가 '살롱 드 유발 하라리'에서 AI에 관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답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전 세계적으로 실생활에서 AI를 손쉽게 사용하고 있지만, AI의 본질과 이를 활용한 다음 단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논의가 활발하지 않은 만큼, 시기적절한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저녁 7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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