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현승이 새 소속사를 찾고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엠플리파이(MPLIFY)는 9일 "장현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장현승 프로필. [사진=엠플리파이(MPLIFY)]](https://image.inews24.com/v1/979503c421fadd.jpg)
공개된 사진 속 장현승은 시스루 톱과 시퀸 소재 블레이저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푸른빛 조명 아래 깊은 눈빛과 섹시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아우라를 자아냈다.
엠플리파이에 따르면 장현승은 곧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엠플리파이는 "장현승의 새로운 음악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장현승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장현승은 유니크한 음색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사랑 받아온 아티스트다. 지난 2023년 ABLE(에이블)이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 'Unparadise'를 발매했다.
한편, 엠플리파이에는 올리비아 마쉬, 브로디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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