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션 임파서블'이 시리즈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마스터피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78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미션 임파서블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4963540d7cd0d4.jpg)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역대급 규모의 스펙터클 액션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시리즈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이목이 집중된다.
내달 13일 개막하는 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5월 14일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된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네 번째로 연출에 참여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 레드카펫을 밟는다. 특히 톰 크루즈는 1992년 '파 앤드 어웨이'를 시작으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2022년 '탑건: 매버릭'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칸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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