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민영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이민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민영은 지난 방송과는 다른 집에서 눈을 떴다. 이민영은 이사했다며 "너무 좋다. 저 혼자 사는 집을 장만한 건 처음이다. 그만큼 애정도 있고 1부터 100까지 다 저에게 최적화로 맞춘 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집은 앤틱한 분위기의 지난 집과 달리 화이트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d71e19cef99608.jpg)
이민영은 드레스룸을 공개하며 "저의 모든 아이디어와 로망이 들어간 드레스룸을 갖게 됐다"고 자랑했다.
이어 "그동안 누굴 초대할 만큼 꾸며놓고 산 적이 없어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우리 집에서 재미있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 이사 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559f4458f56238.jpg)
영상을 보던 신동엽은 "'솔로라서' 출연료가 그렇게 많은 거냐. 이 정도면 평생 사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동엽은 "남자분에게 들어오라고 해야 한다. 조만간 프러포즈 받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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