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수목원·정원 서비스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인‘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을 찾은 방문객들에 해설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https://image.inews24.com/v1/bfd25699992480.jpg)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고객과의 교류 △이용자 환경편리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기획재정부에서 제시한 사업별 목표 점수를 모두 달성했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지속적인 고객 만족 경영 노력으로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http://img-lb.inews24.com/x289/v1/12c7187e3d15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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