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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주연 일본영화 '린다~', 4월 개봉


 

우리배우 배두나가 주연한 '린다린다린다'(수입 씨네콰논코리아)가 오는 4월 14일 국내 개봉된다.

2005년 부산 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초청작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일본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영화 '린다린다린다'는 ‘제1회 일본영화 엔젤대상’ ‘제79회 키네마준보 best6’ ‘영화예술 일본영화 best1’ ‘2005년 아사히신문 일본영화 best3’ 등에 선정된 수작이다.

한국배우로는 안성기 이후 2번째로 일본 영화에 출연한 배두나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음악을 통해 국적을 초월한 우정을 쌓는 생기발랄 여고생들의 풋풋한 청춘 스토리를 그린다.

각자의 악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인공들의 상큼한 매력이 살아있는 본 포스터는 뒤로 펼쳐진 깨끗하고 시원한 하늘의 투명함이 더해져 영화가 간직한 파릇파릇한 느낌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한국인 교환학생 ‘송’으로 분한 배두나는 함께 출연한 어린 일본 배우들과 평균 6살 정도의 나이차가 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고, 무엇보다 여고생 세일러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들었다.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빛나는 젊음을 그려낸 '린다린다린다'는 4월 14일 그 청량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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