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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미소 윤지후, '경호원' 전업?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매력만점 건방진 미소로 시선을 모은 신예 윤지후가 청와대 경호원으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윤지후는 MBC의 새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에서 춤에 일가견이 있는 청와대 경호원 강문식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극중 윤지후는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눈매의 킹카. 클럽에서는 댄스 귀재다운 춤 솜씨와 유머감각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청와대에서는 몸을 아끼는 않는 경호원 역할로 제 몫을 다하는 똑부러지는 신세대다.

윤지후는 실제로도 프로급 댄스실력을 갖췄다는 후문. 지난 2004년에는 빈폴 진 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m.net VJ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신인 스타로서의 자질을 뽐내기도 했다.

MBC의 새 주말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는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된다. 경호원 강문식으로 분한 윤지후는 3회 방영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연미기자 chang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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