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훈련소에 입소한 김종국이 자신의 팬카페에 동영상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국은 "군대는 저만 가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가는 것"이라며 "시끄럽지 않게 가고 싶다."고 말했다.
입소하기 5시간 전에 동영상을 촬영한 김종국은 "조용히 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매체 통해 인사드려 죄송하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 "음반준비가 끝나 새 음악 선물하고 입소하게되어 기분이 좋다"며 "활동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뮤직 비디오나 다른 방법으로 좋은 음악 계속 들려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종국은 입대하는 30일 아침까지 4집 타이틀곡 '편지'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등 새 앨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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