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괴물'에 출연 중인 배두나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다.
2004년 일본에 건너가 촬영했던 '린다린다린다'(감독 야마시타 노브히로 수입배급 씨네콰논코리아)의 국내 개봉에 맞춰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나는 것.
배두나는 4월13일 서울 중구의 CQN명동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두 곳의 상영관을 찾아 영화 출연배우들을 대표해 관객들에게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린다린다린다'는 우여곡절 끝에 결성되어 고교시절 마지막 문화제를 준비하는 여자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배두나는 일본의 펑크밴드 블루하트의 동명히트곡 '린다린다린다'를 열창하는 한국인 교환학생 송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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