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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SBS '일요일이 좋다' 전격 합류


 

만능 엔터테이너 탁재훈이 SBS '일요일이 좋다'에 전격 합류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봄 개편을 맞아 탁재훈을 신설코너의 메인으로 출연시키기로 했다.

SBS 예능국 김태성CP는 "봄 개편을 맞아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전체 프로그램 코너에 변화를 줄 계획"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박경림이 'X맨'의 MC직에서 물러나게 되며 또한 탁재훈 중심의 새로운 코너가 신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봄 개편으로 하차하는 'X맨'의 후임 MC로는 이혁재가 결정됐으며 탁재훈의 신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탁재훈은 최신작 '맨발의 기봉이'에 출연하는 등 영화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새롭게 개편되는 '일요일이 좋다'는 오는 5월초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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