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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디자이너 박종철과 의리 지켰다


 

가수 겸 연기자 이지훈이 박종철 디자이너와의 의리를 지켰다.

현재 일본에서 연정훈, 키타무라 카즈키, 최정원 등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Sweet Dreams'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이지훈은 지난달 29일 '06~07 F/W 서울컬렉션' 중 디자이너 박종철의 쇼에 메인 모델로 섰다.

배우 이세은과 함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 이지훈은 자신의 도쿄 콘서트 때 의상을 해주며 인연을 맺은 박종철 디자이너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한 쇼가 끝난 후에는 박종철 디자이너의 의상 중 2벌을 불우아동돕기를 위해 기탁을 하기도 했다. 이지훈과 박종철 디자이너는 이번 쇼 뿐 아니라 앞으로도 불우아동돕기 및 기타 바자회를 함께 하기로 했다. 현재 이지훈은 연예인 봉사 단체 '따사모'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쇼를 마친 다음날 다시 일본으로 출국한 이지훈은 5월 중순경 영화촬영이 끝나는 대로 앨범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난 3월25, 26일 도쿄에서 열렸던 'Lee Ji Hoon First Live in Tokyo'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 이번 새 앨범에도 일본 음반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귀띔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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