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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신도브래뉴와 1년 전속 체결


 

배우 김혜수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신도브래뉴'와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도브래뉴'는 유럽풍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는 신도종합건설의 브랜드.

신도브래뉴의 관계자는 "김혜수씨가 가진 품격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유럽풍 고품격 아파트를 지향하는 '신도브래뉴'의 취지와 가장 잘 맞아 떨어진다"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가는 톱스타 김혜수씨와의 모델계약을 통해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신도브래뉴' 광고 촬영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특유의 매력을 강조, 안락하고 품격 있는 유럽풍의 아파트에 맞는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

김혜수는 지난 5월 27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 5박 6일의 일정으로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TV 광고는 8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재 김혜수는 도박판에 인생과 사랑을 건 전문 도박사들의 이야기를 그릴 영화 '타짜'(감독 최동훈, 제작 sidusFNH)에서 욕망에 충실한 도박판의 꽃 정마담 역을 맡아, 첫 악역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김일권 객원기자 ilkwonk@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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