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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김혜수-윤진서 사이서 사랑의 줄타기


 

배우 이종혁이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감독 장문일, 제작 아이필름)에 캐스팅됐다. 김혜수와 윤진서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주부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이번 영화에서 이종혁은 자유연애주의자 '여우두마리' 역을 맡았다.

'바람 피기 좋은 날'은 사랑과 바람의 경계에서 위태롭게 줄타기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주부들을 다룬 이야기. 이종혁은 기존의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능청스럽고 코믹한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혁은 "기존에 보여드렸던 모습과 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3일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종혁은 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죽음의 숲'(감독 김정민, 제작 CJ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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