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낳은 세계 최강의 슈퍼 파이터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엄청난 악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KBS '해피선데이-최홍만과 강한 친구들' 녹화에서 엄청난 악력을 과시해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고된 훈련으로 심신이 지친 '강한 친구들'을 위해 최홍만은 당도 100% 건강주스를 직접 만들어줬다.
오렌지면 오렌지, 사과면 사과, 메론이면 메론, 그의 손을 거쳐간 과일은 그대로 주스가 됐다.
맨손으로 직접 주스를 만드는 가공할 만한 맨손 파워를 자랑한 최홍만은 방송 사상 최초로 얼음 격파에도 도전했다.
평소 특별 훈련을 통해 체력관리를 했던 최홍만은 전문가들도 하기 힘든 길이 120cm, 두께15cm의 얼음을 맨손으로 격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얼음 격파 현장에 같이 있던 이휘재와 신정환 등 다른 출연자들은 최홍만의 힘이 센 줄은 알았지만 전문가들도 하기 힘든 얼음격파를 할 줄은 몰랐다며 최홍만의 파워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제작진이 일주일 간 제작한 이소룡 옷을 입고 '사생결단, 최홍만을 이겨라' 대결에 임한 최홍만의 모습 등은 오는 27일 오후 5시 40분 KBS '해피선데이-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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