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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등 '매진' 기록!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예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6시부터 시작됐던 개막작 김대승 감독의 '가을로'는 예매 2분45초 만에 3천매가 모두 팔렸다. 지난해 개막작인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쓰리 타임즈'가 13분40초 만에 매진된 것에 비해 무척 빠른 편. 폐막작인 중국 닝 하호 감독의 '크레이지 스톤' 입장권 3천매도 1시간6분만에 모두 동이 났다.

일반작 예매 역시 매진 작품이 속출하고 있다. 27일 오전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26일 오후5시를 기해 '가을로'와 '크레이지 스톤' 등 28개 작품이 전회 매진됐으며 약 20만 석의 좌석 가운데 5만 5천여석이 예매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총63개국에서 출품된 24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이 역대 최다인 64편을 기록, 내실을 기했다는 평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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