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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서기와의 키스신, 잊지 못해"


 

"제가 연기해 본 키스 신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 신이었습니다."

영화배우 이범수가 홍콩스타 서기와의 키스 신에 대해 솔직하고 단도직입적인 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영화 '조폭마누라 3'(감독 조진규, 제작 현진씨네마)에서 홍콩배우 서기와 첫 호흡을 이뤘다.

이번 영화에서 실전 경험은 전무한 조폭 '기철' 역할을 맡은 이범수는 홍콩 유명 조직의 후계자로 우리나라에 피신을 온 서기와 멜로 라인을 이루게 된다. 영화 후반 부 우여곡절 끝에 사랑에 골인하는 두 사람. 그 결과로 달콤한 키스 신을 촬영했는데, 이범수는 서기와의 키스 신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아시아의 비너스 서기와 제가 키스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연기한 키스 신 중에서 제일 인상 깊었어요.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죠. 뭐랄까 느낌이 남다르더군요."

평소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모습과 늘씬한 몸매로 '아시아의 비너스'라 불리는 서기. 이범수는 이런 외적인 조건이 아닌 그 무엇인가가 서기와의 키스 신을 남다르게 만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이범수는 함께 호흡을 이룬 서기에 대해 좋은 배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몫을 확실하게 해주는 배우인데다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도 서기의 좋은 자질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고 한다.

오는 28일 개봉되는 '조폭마누라 3'에서 이범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콩 미녀 서기와의 코믹한 로맨스를 만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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