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와 김민선이 신작 '가면'(제작 디알엠엔터테인먼트)에서 형사 역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훈련을 하고 있다.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릴러 '가면'에서 단짝 파트너 형사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강우와 김민선은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서울 중부 경찰서를 방문해 실제 형사들과 만나고 사격장을 찾아 진짜 형사들처럼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김강우는 이외에도 오토바이를 즐겨 타는 극중 조경윤 형사 역을 위해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부상을 무릅쓰고 오토바이 연습에 열중하고 있으며 김민선 또한 실제 형사들이 착용하는 가죽 홀스터를 몸에 익히기 위해 매일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가면'은 잔인한 연쇄살인복수극에 숨겨진 충격적 비밀을 파헤치는 스릴러 영화로 현재 50% 촬영을 마쳤으며 초여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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