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이효리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아시아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이효리는 6개월 동안 캘빈클라인 진의 브랜드인 2007 퓨어 캘빈(Pure Calvin)을 대표하는 홍보 모델 '퓨어 뮤즈(Pure Muse)'로 활동한다.
캘빈클라인 진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모던하고 쉬크한 뉴욕 감성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진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고급스럽고 섹시한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연예인으로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 이효리가 적임자로 판단하여 퓨어 뮤즈(Pure Muse)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개런티는 6개월 업계 최고 대우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오는 2월 초 패션 잡지와의 단독 화보 진행을 시작으로 캘빈클라인 진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활동 모습은 TV, 지면 CF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 싱글 앨범로 컴백을 눈앞에 둔 이효리는 오는 23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신곡 3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사진 김동욱기자 g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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