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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장신영, 3.59kg 아들 자연분만


탤런트 장신영(23)이 2일 아들을 낳았다.

장신영은 2일 오후 9시5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9kg의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아이의 이름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소속사 파크프로덕션은 2일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장신영은 산후조리를 마치고 오는 7월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으로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서너개 작품을 두고 고심하고있다"고 귀띔했다.

장신영은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지난해 11월 18일 배용준 소속사 BOF의 마케팅 담당 이사 위승철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최근 만삭의 몸매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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