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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규현 "팀 마지막 합류,10년처럼 느껴져"


13번째 멤버로 합류한 재간둥이

19일 새벽 교통사고를 당한 남성13인조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중상인 것으로 알려진 규현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규현은 19일 교통사고로 인해 갈비뼈와 골반 골절, 기흉 등 중상을 입었으며 최소 3~5일 이상 경과를 지켜봐야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상태다.

규현은 지난해 5월 슈퍼주니어 싱글 'U' 활동부터 새 멤버로 슈퍼주니어에 합류, 13번째 멤버가 됐다.

규현은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두루 갖춘 신예로, 지난해 5월 '2006 아이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려욱, 예성과 함께 '슈퍼주니어-K.R.Y(케이.알.와이)'를 구성해 드라마 '하이에나'의 러브 테마곡인 R&B 발라드 '한 사람만을'을 선보이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비교적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규현은 선배가수 성시경을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는 노력파로, 한 가지 일에 빠지면 몰입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노래도 열심히 하지만, 연기도 하면 굉장히 열심히 할 것이라는 게 그를 지켜본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평가다.

규현은 지난해 기자와 만나 "마지막에 팀에 합류해 다른 멤버와 함깨 한 시간은 적지만, 오히려 짧은 시간 동안 5년, 10년을 팀과 함께 한 것 같다"며 "슈퍼주니어와 영원히 행복하기 바란다"고 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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