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의 '누나' 신드롬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단 3개의 음악 사이트에서만 공개되고 있는 현영의 '연애혁명'은 공개된지 불과 4일만에 차트 20위권(현재 도시락 챠트 23위)으로 50계단 이상 상승했다.
또한 현영의 페이지와 기사마다 달리는 댓글의 수가 1700개 이상에 달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또한 벨소리 부문에서도 부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현재 S통신사의 온라인 페이지 상에서만 설정한 순위에서도 25위를 달리고 있어 전체 공개 이후의 현영의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영의 소속사인 SR미디어(대표:최성한)은 "아직 뮤직비디오와 전체 공개, 음반 발매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 기뻐할 수 있는 데이터가 아니다"는 조심스언 입장을 보였다.
또한 현영의 '연애혁명'과 관련해 때아닌 일본곡 표절 논란이 일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곡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현영이 일본 곡을 표절했다며, 격앙된 어조로 댓글을 달았다가 이내 다른 네티즌으로부터 일본 곡을 표절한 것이 아니고 리메이크한 것이라는 댓글을 보고 자진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댓글 중 또 하나의 논란은 배우 원기준과 관련되어 있다. 현재 온라인과 케이블 TV에서 방송되고 있는 현영의 광고 스팟에 나오는 배우가 원기준이냐 아니냐를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이 부분은 네티즌들의 재미로 남겨둬야 할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22일 공개 예정인 현영의 뮤직비디오에 더 큰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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