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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24일부터 전국 8개 도시 팬사인회


'RinZ 민효린'으로 데뷔한 가수 민효린이 데뷔 2주만에 첫 솔로 싱글 음반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

민효린은 24일 신촌 신나라 레코드점을 시작으로 27일 인천 신나라 점, 추후 분당, 성남을 비롯한 경기 일대, 대전, 천안, 대구, 부산, 광주 등 8개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민효린의 음반 'RinZ 민효린'은 1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과 도시락 등을 통해 선공개됐으며, 17일 오프라인에서도 발매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음반 시장의 불황으로 오프라인 음반 매장 역시 많이 침체되고 예전에 비해 그 수가 확연히 줄었다. 이런 침체기에 오프라인 시장, 특히 지방에 소재한 음반 매장에 좀 더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국 팬사인회를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민효린은 '순수'와 '발랄' 두 가지 버전의 CD 재킷으로 취향별 선택이 가능해 구매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민효린은 "첫 음반을 출시하고 이렇게 사인회를 통해서나마 팬 분들과 만나게 될 생각에 기쁘다. 계속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민효린은 타이틀 곡 'stars'로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종 인터뷰 및 대학가 축제 러브콜도 꾸준히 밀려들고 있어 신인 가수로서는 폭넓은 활동을 보이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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