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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프로야구 롯데-두산전 시구자로 나서


가수 민효린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선다.

민효린은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팬들과 만난다.

처음으로 시구에 나서는 민효린은 “야구를 한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보는 것은 즐긴다. 운동 신경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니라 살짝 걱정도 되지만 마운드에 선 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다. 제 소속사 대표도 연예인 야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미리 훈련 좀 받아야 겠다”며 미소지었다.

두산 측은 "민효린이 CF로 상큼한 모습을 보여왔고, 최근 가수로 데뷔하며 활약하고 있어서 제격인 것 같아서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가수로 활약중인 민효린은 최근 애견 홍보대사에 위촉된데 이어, 전국을 돌며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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