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있었던 MBC 이영자 박수홍의 지피지기에서 안혜경이 '하하를 잊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날 출연자는 MBC훈남 아나운서 5인방과 연예계 대표 입담녀들.
꽃미남 남자 아나운서들을 보고 녹화를 시작하자마자 그녀가 한 이야기는 바로 "오늘 하루 '하하'를 잊겠다"는 것.
이날 녹화에서 안혜경은 상대편 남자 아나운서들에게 연달아 이상형으로 지목되며 끊임없는 구애를 받았다.
하지만 이날 단연 그녀에게 쏟아지는 질문은 공식연인 하하에 관한 것이었고, 그녀는 받아본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길거리에서 산 목걸이에 자신의 이름은 새겨서 준 목걸이며, 자신은 하하의 어머니께 딸기를 사다드리곤 한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의 잊지 못할 키스에서 부터 처음 성인물을 접했던 충격상황, 하하와의 연애담까지 솔직담백한 그녀의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이 모든 내용은 21일 방송되는 MBC '지피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추장훈기자 sens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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