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19)가 일본 무대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한다.
윤하는 오는 8월 5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센터에서 진행되는 엠 카운트다운과 엠넷 재팬이 공동 주최하는 특집 방송의 MC를 맡았다. 슈퍼주니어와 함께 공동 MC를 맡은 윤하는 이날 참석하는 일본 팬들을 위해 통역도 겸할 계획. 또 무대에서 노래도 부를 예정이어서 MC, 통역사, 가수로 1인 3역을 맡게됐다.
이번에 프로그램 MC로 서게 된 것은 윤하의 일본어 능력과 MC로서의 끼가 잘 맞아떨어진 것.
윤하는 지난 4월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일일 MC를 맡아 MC 신고식을 치렀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또 일본 홈페이지에 직접 일어로 일기를 쓰고 있으며, 작년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일일 라디오 DJ로 제안을 받기도 했다.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면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윤하는 후속곡 '연애조건'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후속곡 '연애조건'의 리믹스 버전과 일본에서 발매됐던 '마이★러버' 한국어 버전을 담은 리패키지 앨범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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