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의 1기 모델인 레이싱걸 이수진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몸매를 공개했다.
총 9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착한글래머' 화보는 인위적으로 기획된 노출이 아닌 마치 이수진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엿보는 듯한 구성으로 기획됐다.
지난 6일 SKT를 통해 서비스된 '착한글래머' 이수진의 화보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약 3만명 이상이 찾아 7월 첫째주 화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수진의 모바일화보를 기획한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즈의 관계자는 "30대 남성들의 호응이 뜨겁다"며"지난 2005년 채연이 세운 섹시화보 최대매출(약 12억원)의 기록을 깰 수도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레이싱걸 출신의 이수진은 '착한글래머' 데뷔 이후 케이블방송 MC와 온라인 게임 메인모델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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