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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 14일 잠실야구장에 뜬다


LG 트윈스는 오는 14일 잠실 KIA전을 '카후나빌 데이'로 정하고 가수 양파를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양파는 최근 패밀리 레스토랑 '카후나빌'의 모델로 공현주, 최여진에 이어 발탁됐다. 이에 LG는 카후나빌과의 제휴행사인 '카후나빌 데이' 야구장 시구자로 결정했다.

한편 LG는 이날 팬들에게 카후나빌 스테이크 식사권 100매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잠실=강필주기자 letmeou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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