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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10월 중 비공개 결혼


젊은 사업가 P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김희선이 오는 10월 중 결혼식을 치른다.

여성 월간지 퀸에 따르면 얼마전 양가 부모 상견례를 통해 정식으로 택일하고, 결혼식장이나 신혼여행 관련 사항 등은 예비 부부에게 맡기기로 했다.

퀸은 김희선의 어머니의 말을 인용해 이달 초 양가 가족들과 만나 10월 중 결혼할 것을 확정지었고, 정확한 세부사항은 아직 알릴 수 없으나 결혼 당사자에게 대부분 맡겼다고 전했다. 또한 예비 사위 P씨는 수시로 김희선의 집을 들러 예비 신부의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으며, 김희선의 어머니 역시 예비 사위를 마치 아들처럼 편하게 대하고 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을 모신 가운데 비공개로 이뤄질 것이며, 결혼식장은 국내 호텔 가운데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드레스나 신혼여행 등 구체적인 사항들은 최근 두 사람이 직접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또 두 사람의 신혼살림은 서울 강남 압구정동 한 고급빌라에 차려질 예정이다.

김희선 측은 내달 쯤 정식으로 결혼을 발표하고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김희선의 결혼 관련 보도가 넘쳐나는 상황이라 확실한 스케줄을 정하지 못한 상태. 김희선의 소속사 역시 당황해 하며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김희선과 결혼할 예비 신랑 P씨는 서울 강남 모처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사업가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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