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화 '나이키 플러스'의 모델이 됐다. 하정우 이외에 박시연, 백지훈 등도 모델로 발탁됐다.
하정우는 나이키와 애플사가 제휴, 무선통신 반도체 등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포츠화 '나이키 플러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 'Tune Your Run'의 연예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나이키 관계자는 "'나이키플러스'가 추구하는 건강미와 스포츠 정신에 하정우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 모델로 섭외했다"며 "평소 러닝을 즐겨하는 균형잡힌 몸매의 하정우가 최적격이라고 생각하고 하정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건강한 스타로서 선보일 모습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정우는 단순히 광고 모델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동을 하면서 다른 모델들과 운동량을 비교하고 누적된 운동량에 비례해 나이키 측이 운영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하정우는 '하정우가 추천하는 마라톤 코스' 등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는 기회도 가진다. 하정우는 파주출판단지 등에서 진행된 CF 촬영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도심을 달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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