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청춘스타 자리에 오른 정일우가 10월4일 개막되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는다.
정일우의 소속사인 스타케이관계자는 "현재 정일우의 부산영화제 개막식 참석이 영화제 측과 협의 됐다"며"부산영화제 기간동안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팬클럽 창단 및 팬미팅을 통해 인기를 확인한 정일우는 옴니버스 영화 '내 사랑'의 촬영을 마쳤으며 차기작을 고려중이다.
정일우는 지난해 김상경 박용우 주연의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 김상경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으로 분해 처음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완소남 윤호로 분해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일우는 부산영화제 기간 동안 '내 사랑'의 프로모션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이뉴스24 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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