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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문지애 아나, 두번째 만남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스타맞선 러브러브 스튜디오'(이하 '러브러브 스튜디오')에 출연해 커플이 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MBC 문지애 아나운서가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27일 오전 3시 방송된 MBC FM4U '뮤직스트리트 2부'에서 DJ와 초대손님으로 만났다.

'추석특집 훈남 초대석'의 세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알렉스는 DJ 문지애 아나운서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얘기를 나눴으며, 자신이 준비해온 세 곡을 소개하기도 했다.

알렉스는 "'러브러브 스튜디오' 이후 두번째"라는 DJ 문지애의 인사에 크게 웃으며, "방송이 나간 이후 거의 제가 장가 가는 분위기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생각이 많은' A형끼리 공감대를 형성하며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알렉스는 이 날 방송에서 고양이와 함께 한 추석 이야기, 클래지콰이를 결성하게 된 사연, 몸짱이 된 이유, 활발한 방송 활동의 보람과 힘든 점 등에 대해 솔직하게 들려줬다.

한편 MBC 문지애 아나운서는 '러브러브 스튜디오'를 통해 '2007년 한가위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김동완 알렉스 등 꽃미남 출연자들의 구애를 한 몸에 받았으며, 방송 후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아 포털사이트 검색어 1-4위를 오르내리며 최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훈남' 알렉스는 '러브러브 스튜디오'에서 스티비 원더의 감미로운 곡 'Isn't She Lovely'를 부르며 문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공세를 펼쳤고 끝내 커플을 이뤘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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