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오는 1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에서 세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화촉을 밝힌다.
김희선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그간 날짜 확정을 두고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양가 어른들의 축복속에서 예식날짜가 최종 확정됐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역시 친지, 가까운 연예인, 평소 보살펴 주신 은인을 포함한 200여 명만 초대할 것이며 결혼식은 언론공개 없이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희선은 이에 앞서 지난 달 30일 양가 가족과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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