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4탄을 촬영하고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 영화에 출연하는 한 배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시리즈 '수정해골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에서 해리슨 포드와 케이트 블란쳇의 주변인 역할을 맡은 타일러 넬슨(24)이 영화의 주요장면을 언론을 통해 말하고 다니는 것.
이에 스필버그는 타일러 넬슨이 오클라호마 지역 신문 에드몬드 선에 흘린 주요 장면을 삭제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 중에 있다.
올 초부터 진행된 이번 인디아나 존스는 당초 모든 장면을 보안에 부치고 촬영이 진행됐으며, 2008년 5월 개봉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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