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수능응원가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쥬크온이 지난 달 25일부터 31일까지 회원을 상대로 '수능응원가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는 가수'를 묻는 설문을 벌인 결과 총 3천354명이 참여해 이중 32.05%인 1천75명이 윤하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음반을 모아 국내에서 1.5집 앨범을 발표한 윤하는 타이틀곡 '혜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윤하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하가 노래를 불러주면 긴장감은 날아가고 기운은 솟아날 것 같다… 문제가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 것 같다…"며 1위로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2위는 852표(25.40%)를 얻은 원더걸스가, 3위는 빅뱅(601표-17.92%)이, 이어 4위와 5위는 각각 코요태(427표-12.73%)와 소녀시대가 (399표-11.90%)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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