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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클럽' 갈등 최고조, 시청률 상승세 이어갈까?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24일 방송분 예고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갈등이 극에 달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조강지처 클럽' 17회에서 길억(손현주 분)은 정나미(변정민 분)에게 "당장 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정나미가 길억에게 맞은 이기적(오대규)의 소식을 듣고 "폭력까지 행사하는 사람이냐"며 화를 냈기 때문.

또 한복수(김혜선 분)가 "정나미와 어떻게 놀아났냐"고 다그치자 이기적은 짜증을 내며 "이혼을 원하면 해주겠다"고 대답한다. 복수는 또 나화신(오현경 분)과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아들이 불륜을 저지르고 사위의 외도까지 보게 되자 안양순(김해숙 분)은 술을 마시고 남편 한심한(한진희 분)을 찾아가 분통을 터뜨린다.

이처럼 지난 주 외도를 하는 인물들이 모두 배우자에게 발각된 '조강지처 클럽'은 24일 방송분에서 배우자들의 분노가 최고조를 달린다.

이 때문에 16.9%(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한 지난 18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고재완기자 star@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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