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강동원, 최강희 등 유명 스타들은 어떤 취미를 즐기고 있을까.
케이블 TV 온미디어 '커버스토리'는 국내 유명 스타들의 특별한 이색 취미를 공개한다. 청순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배우 이나영은 머리가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면서 해소한다고.
머리를 더욱 아프게 해서 고민하고 있는 일을 잊기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냈을때의 통쾌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완소남 강동원은 최근 '괴물 봉제 인형' 수집이 취미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몬스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느낀다고 말한다.
인형을 수집하는 취미는 조민기와 이승환도 마찬가지. 어릴 적 아톰 만화를 너무 좋아했다는 조민기는 아톰 캐릭터 인형을 모으는 것이 취미라고. 키치 아이템을 좋아하는 이승환이 유명 캐릭터들을 축소해 만든 인형 피규어를 수집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최강희의 취미는 헌혈. 길을 지나다 헌혈차만 보면 헌혈을 하고 싶어진다는 그녀는 이미 지난 해 헌혈을 30번이나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장 은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초고가를 기록하는 최신기종의 휴대폰은 모두 사서 모은다는 가수 브라이언, 예쁘고 화려한 속옷 모으는 것이 취미라는 가수 장나라와 이지현, 수십 종의 아기 신발을 모은다는 배우 신애 등 유명 스타들의 이색 취미를 오는 20일 밤 총정리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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